여가사진
- 제목
-
어버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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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코로나19로 행사는 진행할수 없어서 자체적행사로
원장님과 시설장님이 어르신들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소소하게 양말 선물해드렸습니다.
원장님께서 어르신들 에게 편지 읽어드리는데 눈물이....
사랑하는 어머니, 아버지~
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.
겨울부터 코로나 때문에 찾아 뵙지 못해 걱정도 크고, 죄송합니다.
어머니, 아버님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들이지는 못하지만 부모님의 깊은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.
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속에 이렇게 성장하고 자식 낳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.
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.
부모님의 건강이 늘 걱정입니다.
지난 겨울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듯이 부디 저희 아들, 딸 곁에 오래 오래 있어주셔요.
곧 코로나도 끝나고 따듯한날 어서 찾아 뵙고 같이 산책도 하고, 맛난 음식도 먹고, 손잡고
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.
고맙습니다.
아버지, 어머니,
그리고 사랑합니다.
늘 사랑하는 자녀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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